다윗 가족의 비극이 지속됩니다.
자기의 죄를 알지도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는 암논과,
2년간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압살롬과,
아들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이든 아니면 자기가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행했던 죄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든
이도 저도 하지 못한 다윗의 우유부단함이 합해져서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따르지 말아야 할 본)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혹시라도 이 세 자리에 내가 서 있다면 돌이킬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B9w4vojmq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