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범죄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
왕이었던 아버지 다윗을 보면서 압살롬은 뭔가를 잘못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만 얻으면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자기 일을 참 잘했습니다. 결과로 백성들의 마음을 모두 훔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또 도망해서 광야로 나갑니다. 사울에게 쫓길 때 이후에 오랜만에 나가는 광야네요. 그런데 이번 광야의 시작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광야였습니다. 특히 이방 용병이었던 가드사람의 용병장이었던 잇대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와 함께오면 힘들것이니 압살롬에게로 가서 편하게 지내라는 다윗의 권면에도 그는 하나님과 다윗을 따릅니다. 그와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하지요 (따라야 할 본).
우리 삶에는 잇대가 있습니까? 그 사람에게 감사하고 있습니까? 나는 누군가에게 잇대가 되어주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_h4N-Rnll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