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들은 다윗의 애가를 듣습니다. 다윗의 온유함을 봅니다. 또한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요나단이 되어주고 있는지를 질문해보는 시간입니다. ^^
이스라엘의 딸들아, 너희에게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혀 주고, 너희의 옷에 금장식을 달아 주던, 사울을 애도하며 울어라!
아,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져 죽었구나! 요나단, 어쩌다가 산 위에서 죽어 있는가?
나의 형 요나단, 형 생각에 나의 마음이 아프오. 형이 나를 그렇게도 아껴 주더니, 나를 끔찍이 아껴 주던 형의 사랑은 여인의 사랑보다도 더 진한 것이었소.
어쩌다가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무기들이 버려져서, 쓸모 없이 되었는가?
https://youtu.be/ztQYULiV5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