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에서는 재미있는 대조가 나옵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 했고, 사울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일을 합니다. 두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완전 반대인데도 말입니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 그렇기에 주님과 동행해보는 삶이 필요합니다. 내 의도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눈, 주님의 말씀이면 순종하려는 마음, 선택의 때에 기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네요.
오늘 하루 사울처럼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 착각하지 말고, 다윗처럼 순종을 바탕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 보시기를... ^^
https://youtu.be/mcMr0s-xz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