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 지혜, 기다릴 수 있는 인내, 그리고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위해서 기도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고집센 부자였던 나발의 이름없는 한 하인의 이야기를 들은 아내 아비가일의 행동의 일단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두 가지를 나누어 봅니다.
1) 이름없는 한 사람이 가족 전부의 삶을 살립니다. 우리에게도 이름없는 한 사람이 주어지기를, 나도 누군가에게 그 이름없는 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2) 기다림은 너무 중요하지만 아비가일처럼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성급함과 주저함이 아니라 기다림의 인내와 행동하는 용기를 잘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TjJVB8N4F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