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법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는 사울의 모습이 들어있습니다.
그에 비해 복수는 주님이 공의롭게 해 주신다는 나발과의 경험이 끝나고 나자 다윗은 더욱 담대해집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너무 좌절하지도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벗어나려 하지도 않고,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되신다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 보시기를...
https://youtu.be/epB6NDB3y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