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의 이야기의 마지막에 서서 이런 기도를 드려보면 좋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흔들리고 마음이 고갈되어 범죄하려 할 때에 저를 도우셔서 아비가일 같은 지혜로운 사람을 주십시오. 범죄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거절당해도, 욕을 먹어도 그대로 갚지 않고, 주님을 기억하게 하셔서, 도리어 은혜를 누리는 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를 대신하여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친구와 원수를 선대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https://youtu.be/E6ZDaNf67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