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비가일이 행동과 말로 다윗의 품위를 세우는 모습이 마치 목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상한 목원 다윗을 향해 섬김과 낮아짐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목자 아비가일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목장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해봅니다~~ ^^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빗줄기도 우리 모두의 마음에 함께 할 수 있기를...
https://youtu.be/Vln4HE3uZ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