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의 두 번째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1)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고
2)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제일 잘 정리한 말씀은 마태복음 21:12-17 입니다.
오늘의 큐티에서는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의 인물들인 종교지도자들과 제자들의 모습을 함께 보다보니, 결국 '자기 횃불을 켜고'사는 죄의 성향이 너무 분명하게 보이네요. 그를 이기는 힘을 여인과 예수님이 보여주시구요.
고난 주간의 두 번째 날,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중에, 그 분의 행위를 타고 흐르는 일관된 의도인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wE44WdxZ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