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요나단을 다시 만납니다. 이 과정에서 다윗은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직후에 다윗은 친족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어려운 광야의 상황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은 블레셋을 통해서 다윗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우리 삶의 광야는 우리를 죽이려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 곳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 아팠던 경험은 같은 아픔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삶의 과정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어가 보시기를...
https://youtu.be/gfTgZ7W28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