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와 더불어 추수감사절 주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기간동안 대학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하고, 회사도 일주일 전체는 아니어도 수요일에는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추수감사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저도 추수감사절 주간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성경공부 클래스를 휴강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주간에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한국으로 출타하신 가정도 있고, 또 다른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반면에 3개월 전에 직장 때문에 LA로 이주하여 헤어진 지우와 제이크 가정은 믿음의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산호세로 올라온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고, 우리 자녀들 가운데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 주간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오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가족의 관계는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관계를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삼으셨습니다. 초대 교회의 전도는 개인 전도가 아니라 가족 전도였습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도 저와 여러분은 이 가족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더 아름답게 지켜야 합니다. 다소간의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하더라도 이 추수감사절 기간을 각자 가족의 관계를 더 단단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통로로 삼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내일 월요일부터 3박4일을 레이크 타호에서 지내면서, 기도와 독서 그리고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와 201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저희 부부가 시온영락교회에 부임하던 해인 2009년 초에 레이크 타호에서 며칠 그렇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한 성도님 가정이 가족의 휴식을 위해서 레이크 타호의 콘도를 예약해 두었는데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 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 저희 부부가 휴식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입니다.


그 때는 희민이와 민애가 고등학생으로 학기 중이어서 휴식의 시간을 갖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시기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의 기회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조금 무리가 되었지만 올라갔었는데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셨음을 기억하면서 이번에도 같은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숙소는 같은 분이 같은 장소에 준비해 주셨습니다. 추수감사절 기간을 금식하며 보내기는 조금 그래서 대부분의 식사를 해독 쥬스로 하며 하나님과의 교제에 최선의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신의 건강도 좋아지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금년 성탄절을 앞두고 갖는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 준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대강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기 바라고, 이번에는 에베소서 말씀을 함께 묵상하려고 하는데, 미리 미리 에베소서를 여러 번 읽어서 마음의 준비를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수감사절 주간에도 교회의 공식적인 예배인 새벽예배와 수요 낮 예배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새벽예배는 박찬경 장로님, 이기준 목사님, 엄해용 목사님이 함께 섬겨주실 예정이고, 수요낮 예배는 이숙진 사모님이 말씀을 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특별한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61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91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59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221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143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335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66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321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4054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61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90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415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89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96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222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4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72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76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202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315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611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248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69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305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63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237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464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271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254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94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340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44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242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64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40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96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407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32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88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358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92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81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429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55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418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444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533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89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94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623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616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752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656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931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705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732
»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71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73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52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615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61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501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64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716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707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813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95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56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700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715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616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613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607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229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2067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77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714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700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725
7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81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93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711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589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535
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527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75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7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66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76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79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77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63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36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94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57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625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602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604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72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705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721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4572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656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557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617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64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529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662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505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522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634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82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59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58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63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736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36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529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648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549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6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348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2046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523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555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76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80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609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616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154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66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717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2037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631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748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74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842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927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950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89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63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907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814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78
6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221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385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5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845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