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일, 예배 순서가 바뀌어서 예배시간이 좀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하게 느껴진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몇 주 변경된 순서로 예배를 드리면서 다듬어 가다 보면 예배 순서를 바꾼 유익이 더 풍성해 지리라 믿습니다.


11시 30분 정각에 가장먼저 담임목사의 환영인사와 광고시간을 갖고 서로 교제의 인사를 나눈 후에, 예배로의 부름을 위한 찬송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 비로소 예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배 전에 제가  강단에 서서 환영 인사를 드리다 보니, 누가 정시에 오셨는지 누가 예배에 늦으시는지를 알게 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담임목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예배 10분 전에 나오기를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광고가 예배 시작 전에 있다 보니 광고를 전혀 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광고는 공동체성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고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주보를 꼭 꼼꼼히 읽어 주시기를 바라고, 교회에서는 주요 광고를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예배 후 본당 스크린에 반복해서 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혹시 매주 광고 PPT를 멋지게 제작해 주실 분 자원해 주세요.]


이번 예배 순서변경의 키포인트는 “찬양/말씀/결심과 헌신” 시간을 예배 끝부분에 하나로 묶어서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심과 기도 가운데 예배당을 떠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중간에 기도순서가 끝난 후에 찬양팀/찬양대가 단에 올라오는데, 찬양대의 경우에는 평상시와 같은 순서여서 어색하지 않지만, 찬양팀의 경우에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 일반적으로 찬양팀은 주로 예배의 제일 첫 부분에 순서가 있고 마치 그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 예배 자체가 아니라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성도님들 마음에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의 드림이고, 그 “예배드림”의 중심에는 “찬양”이 있습니다. 예배 순서의 변경을 통해서 찬양과 경배의 소중함과 진지함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 더 깊어지는 계기도 되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예배순서의 변경과 더불어 헌신석도 따로 만들어서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강단위에까지 올라오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습니다. 변화를 시도한 첫 주에 평상시 보다 많은 분들이 헌신석으로 나오셔서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헌신석과 기도의 시간을 갖는 데에는 몇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진정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예배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와 여러분에게 변화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변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결심을 가지고 예배당을 떠납니다. 그러나 마음속의 결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 쉽게 변덕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서서 헌신대로 걸어 나오는 것으로, 그리고 나의 결심과 헌신을 종이에 기록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변화를 향한 나의 의지를 표현할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약함의 겸손한 고백과 하나님의 기적의 통로

기도한다는 것, 누군가의 기도를 받는다는 것은 둘 다 겸손의 표현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나의 약함을 고백하며, 형제자매들의 손길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문을 열어 줍니다.


셋째, 각자의 선택권을 존중해서 기다려 주는 문화

선택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의 한 부분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의 선택권을 어디까지 존중해 주시는가가 에덴동산의 사건에 나타나있습니다. 예수님 영접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새가족반에 참석하는 것도, 세례를 받는 것도 본인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까지 기다려드리겠다는 뜻을 헌신[결심] 카드와 헌신석에 함께 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61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91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59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221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143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335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66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321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4054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61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90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415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89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96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222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4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72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76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202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315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611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248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69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305
»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63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237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464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271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254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94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340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44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242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64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40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96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407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32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88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358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92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81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429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55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418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444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533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89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94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623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616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752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656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931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705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732
9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71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73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52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615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61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501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64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716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707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813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95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56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700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715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616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613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607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229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2067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77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714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700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725
7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81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93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711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589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535
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527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75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7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66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76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79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77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63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36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94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57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625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602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604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72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705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721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4572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656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557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617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64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529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662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505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522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634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82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59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58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63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736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36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529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648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549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6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348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2046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523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555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76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80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609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616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154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66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717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2037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631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748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74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842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927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950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89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63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907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814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78
6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221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385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5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845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