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데 쓰임 받기를사모하는 사모함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섬김과 열정, 겸손과 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에서 오시는 목사님들 가운데도 교회성장에만 관심 있으신 분들도 가끔 만나게 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목사님들에게서 우리 주님의 소원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우리 시온영락 가족들께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제가 우리 교회의 지난 3 6개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작은 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녀들까지 다 합쳐서 5~60명이 모이던 교회, 어린이가 한 사람도 없던 교회가 3 6개월의 시간 동안에 150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 어린 자녀들만해도 4~50명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자랐다는 것은 사실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여러분이 함께 여기에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교회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뿌듯한 마음보다는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불편했습니다.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목회하시는 동역자님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산호세 처럼 한인이 밀집해서 사는 지역, 그러면서도 젊은 한인들의 유입이 있는 지역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은 이민교회의 목사님들이 지역 전체 한인의 숫자가 수백명 혹은 수천명에 불과하고,  한인 인구의 유동이 거의 없는 상황 속에서 목회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모아서 성장하기도 쉽지 않은 형편에 믿지 않으시는 VIP님들을 찾아 섬겨, 영혼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목회가 힘들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 할 수도 없습니다. 첫째는 성도님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 때문입니다. 세상 한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저의 한국에서의 8년간의 직장 생활에 비추어 볼 때, 하물며 남의 나라에서 이민자로서 세상 한가운데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충분히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 섬기시는 동료 목사님들 때문입니다. 특히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만날 때 마다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우리 교회 사례발표 순서가 지난 화요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사례 발표를 앞두고 저녁을 금식하며 우리 교회의 지난 3 6개월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시온영락 가족여러분들, 특히 목자님 목녀님들의 그 희생과 섬김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기도하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모든 것이 평화로울 때 때때로 마음 속에서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에는 기쁨과 아픔이 교차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교회의 삶에도 기쁨과 아픔이 교차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떼를 쓰며 강청해 봅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을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섬김을 위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아픔의 시간은 면하게 하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세요. “


선교사님들을 더 잘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사역을 잘하고 못하고는 우리가 따질 일이 아닙니다. 선교지에서 숨을 쉬고 계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존경과 섬김을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도 한 번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주최하여 미국 각처에서 영혼구원하고 제자 세우는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희생을 담아 목회하시는 동역자님들을 우리 교회에 초대해서, 충전의 시간 쉼의 시간을 가져 보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섬겨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은혜의 주일 보내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저는 이곳 올랜도에서 예배하며 성실하게 배움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겠습니다. 시온영락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61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91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59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221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143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335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66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321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4054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61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90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415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89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96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222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4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72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76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202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315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611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248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69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305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63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237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464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271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254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94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340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44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242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64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40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96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407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32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88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358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92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81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429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55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418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444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533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89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94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623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616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752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656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931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705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732
9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71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73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52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615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61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501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64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716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707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813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95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56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700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715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616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613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607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229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2067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77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714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700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725
7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81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93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711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589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535
»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527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75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7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66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76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79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77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63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36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94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57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625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602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604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72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705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721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4572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656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557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617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64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529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662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505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522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634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82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59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58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63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736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36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529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648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549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6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348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2046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523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555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76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80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609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616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154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66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717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2037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631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748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74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842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927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950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89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63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907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814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78
6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221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385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5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845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