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와 제 아내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수요일 저녁 서울에 도착해서, 목요일 새벽예배를 인근 성당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당의 새벽미사를 참석한 것은 저에게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거의 한 시간에 가까운 새벽미사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일을 포함하여 매일 새벽 이와 같은 미사를 드린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신부님이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본문으로 새벽 강론을 하셨고, 새벽 미사 중 세곡의 찬송을 불렀는데, 첫 번째 불렀던 찬송가의 마지막 부분이 이렇게 끝이 납니다. 1: 너의 죄악이 진홍색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되리라. 2: 나는 죄인의 죽음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살기를 원하노라. 3: 여인이 혹시 아들을 잊는다 해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노라.

 

가톨릭의 모든 미사는 강론보다는 성찬식이 중심에 있습니다. 새벽미사에서도 정성스럽게 상당히 긴 시간에 걸쳐서 성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두 명의 어린 소년들이 미사를 집례하는 신부님을 보조했는데 신부님이 말씀을 강론할 때와 미사를 집례할 때 단의 좌우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그 마음이 어떤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찬에 대한 존중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선포되는 이미지였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첫날 새벽 성당에서 갖는 새벽기도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신부님의 강론과 성찬을 통해서 이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과 영혼구원에 집중해야 하는 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캄보디아 방문과 한국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서둘러 어머님 계신 부산으로 내려가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이모님들과 가까이 지내시는 것도 한 가지 가능한 옵션이어서 이모님들을 방문했는데, 큰 이모님과 대화하는 중에, 큰 이모님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준비가 다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저의 어머님께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위해서 이모님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큰 이모님은 평생을 누구보다 착하게 사셨지만 참 고달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을 살아 오셨습니다. 바람기로 늘 마음고생 시켰던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은 장가를 가서 손자를 두었는데 며느리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시집간 딸이 조카를 돌보고 있고, 이모님은 혼자가 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당뇨로 눈은 점점 어두워지고 그리고 신장이 좋지 않아 일주일에 세 번 투석을 하며 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모님 말씀이, 주위를 둘러보니 예수 믿는 사람들 욕을 많이 해도, 그래도 안 믿는 사람보다는 좀 더 낫다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인생이 더 평탄하다 하십니다. 실제로 저의 집안만 보아도 외가와 친가의 많은 가정 중에 예수 믿는 세 가정 있는데 예수 믿지 않는 가정들과 너무나 대조되게 행복합니다.

 

그러나 착하기는 이모님 본인이 더 착한 것 같은데, 착한 사람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 천국 간다는 말이 선뜻 동의하기가 힘드신 것 같습니다. 이모님 댁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에 일찍이 깨어 기도로 준비하고 이모님 일어날 때를 기다렸다가 자식의 권세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의 설명이 이해는 되지만, 예수를 영접해도 신앙생활을 할 자신이 없어 예수님 영접을 꺼려하시는 이모님께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면 내 안에 오신 성령님께서 내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것,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설명 드리자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셨습니다.

 

저도 조카가 아니라 목사로서 이모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구주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둠의 영들의 권세를 결박하고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끊어 주십사, 주님 되신 예수님께서 남은 인생을 책임지고 약속하신 쉼을 주십사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이 한 가지 사건만으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한국 다녀갈 충분한 이유가 되는구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 현지 시간으로 1112일 수요일 깊은 밤중부터 18일 월요일 깊은 밤중까지 닷새를 머물게 됩니다. 하혜자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원래 제가 계획했던 것보다 하루 일정을 늘여서 한국에서의 시간이 좀 더 빠듯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들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해외선교에 대해서는 열정과 안목이 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저의 지평을 넓혀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께, 특별히 이기준 목사님과 장로님들, 목자님 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188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301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62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96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60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222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144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335
»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66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326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4055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64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90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419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89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96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222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4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74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80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207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315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611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248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70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305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64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242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466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271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258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94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341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44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247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70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40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96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407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32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88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359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95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81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429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57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419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444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534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93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95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627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616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763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656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936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705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737
9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77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73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57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616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61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502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64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716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708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813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96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56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704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720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616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613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611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229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2073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83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719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704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725
7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81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93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711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600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535
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528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79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7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70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78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79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78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68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40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98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58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626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602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604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72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712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721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4572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660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557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618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65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529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664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505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522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634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82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59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58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63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736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39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529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652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549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6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349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2046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526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558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76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80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612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616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158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70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717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2039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635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748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74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850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928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955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94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71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908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815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79
6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221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388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2005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517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846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