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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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일은 우리교회에 대단히 기쁜 날입니다. 제가 2017년 담임목사가 된 후에 다섯 번째 한어부 목장 분가가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그 과정에서 영어부인 Rivertree 회중에서 두 번의 분가가 이루어졌으니, 전체로 말하면 일곱 번째가 되겠군요. 저는 세 가지의 일이 일어날 때 가장 행복합니다. 1)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일, 2) 목장에서 허그식을 하는 일, 3) 목장이 분가되고 새로운 목자목녀님이 세워지는 일. 이 세가지가 우리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대표적인 증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은 생각만 해도 많이 기쁜 날입니다.

 

다음 주 목자목녀로 세워지는 김종원/강시내 예비목자목녀님은 올 여름에 포틀랜드 온누리 성결교회에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왔고, 두 달 전에 목자목녀 사역에 대한 헌신을 해 주셨습니다. 김종원 형제님은 한국에서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으셨지만,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면서 겪었던 여러 어려움들과 장모님의 소천이 겹친 시기에 우연히 길을 가다가 우리교회 간판을 보고 무기력한 아내의 손을 끌고 우리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경험했던 교회 식구들의 사랑으로 인해 때론 좀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졌던 교회가 점점 일상이 되어갔습니다. 코로나로 교회가 셧다운 되기 직전인 2020년 3월 8일, 교회에 발걸음을 하신지 7년만에 세례를 받으시고, 이제 세례 후 4년만에 목자로 서시게 됩니다.


목녀로 서시게 될 강시내 집사님은 1기 111 기도가 시작될 때부터 기도의 리더십을 발휘하셨고, 이제 22기에 이르기까지 11년간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교회 기도의 심장으로, 온도조절계로 서 계시는 분입니다. 


몇 년 전에 한성갈비에서 종원형제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목자로 서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문했을 때, “예, 지금은 아니지만, 만일 서야 한다면 목부가 아니라 목자로 서야지요!”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 대답이 다음 주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이들을 분가해서 떠나보내는 송지연 목자님과 남은 목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누군가의 결혼식에 참석하면, 특히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떨까를 늘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 때마다 가장 많이 생각나는 문장이 “시원 섭섭하겠다”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아픈 일도 있는 것이 사실이겠지요. 그래서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는데, 이제는 다른 목장으로 떠나보내는 마음이 기쁘고, 즐겁기도 하겠지만 한 편으론 서운한 마음도 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같은 연합교회에 속해 있다고 하더라도, 매 주 만나서 식사하고 교제하던 관계와 같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첫 번째 분가를 이루어내는 하이티 목장 식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떠나보내고 남은 빈자리를 다시 주님이 새로운 분들로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축복합니다.


다음 주일의 분가식이 우리 교회에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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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88) 교회 홈페이지가 바뀌는 중입니다 2 이기준 2018.11.24 401
356 (87) 교회의 홈페이지가 바뀌는 중입니다 1 이기준 2018.11.13 398
355 (86) 천국장터가 오늘입니다 이기준 2018.11.10 355
354 (85) 2019년 재정부를 세우는 원칙 이기준 2018.11.04 1505
353 (84) 2019년 사역신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11.04 329
352 (83)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8.10.20 358
351 (82) 입교예식에 대해서 이기준 2018.10.13 2513
350 (81) 내 친구되신 주님이 참 좋습니다 이기준 2018.10.05 342
349 (80) Rule 을 지키려 합니다 이기준 2018.09.29 329
348 (79) 독립투사가 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9.22 350
347 (78) 10기 111기도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9.10 351
346 (77) 세례받는 연진형제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9.10 334
345 (76) 우리의 9월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9.02 323
344 (75) 연애결혼 중매결혼 이기준 2018.08.20 528
343 (74) 새학기 오겹줄 심야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8.18 453
342 (73) 오늘 영어권 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8.09 402
341 (72) 목요일, 다니엘 금식기도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7.30 453
340 (71) 영어권 예배를 시작합니다 (2) 이기준 2018.07.30 317
339 (70) 영어권 예배를 시작합니다 (1) 이기준 2018.07.30 358
338 (69) 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401
337 (68) 나바호 선교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356
336 (67) 저희 가족은 7월을 이렇게 보냅니다 이기준 2018.06.30 411
335 (66) 세례는 출발점입니다 이기준 2018.06.19 387
334 (65) 졸업하는 자녀들을 응원합니다 이기준 2018.06.16 589
333 (64)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기준 2018.06.09 343
332 (63) 약점이 장점이 됩니다. 이기준 2018.06.02 398
331 (62) "어떻게" 보다는 "왜"에 집중합니다 이기준 2018.05.22 335
330 (61) 저희 집에서 목장 초대를 합니다 이기준 2018.05.19 368
329 (60) 어린이 목자를 세우려 합니다 이기준 2018.05.12 321
328 (59) 조이랜드 디렉터가 바뀝니다 이기준 2018.05.05 335
327 (58)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여행 2 이기준 2018.04.24 337
326 (57)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 1 이기준 2018.04.21 332
325 (56) 컨퍼런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4.09 352
324 (55) 부활의 시 - 이해인 이기준 2018.04.07 435
323 (54) 유아세례 받는 지엘이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3.26 1658
322 (53) 미얀마 목장 장철호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file 이기준 2018.03.26 736
321 (52) 목장분가와 목자목녀 임명식이 있습니다 이기준 2018.03.13 598
320 (51) 교회사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3.13 371
319 (50)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이기준 2018.02.27 414
318 (49) 인사를 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2.24 357
317 (48)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이기준 2018.02.12 390
316 (47) 우리는 누구나 혼자가 아닙니다 이기준 2018.02.08 424
315 (46) 공동의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이기준 2018.01.29 1173
314 (45)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자녀들은 성취하는 교회 이기준 2018.01.26 385
313 (44) 저의 기도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8.01.26 406
312 (43)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기준 2018.01.14 457
311 (42)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십시다 이기준 2018.01.07 451
310 (41) 성탄 주일에 박경서 장로님을 생각합니다 이기준 2017.12.29 420
309 (40) 저의 2017년은요... 여러분의 2017년은요? 이기준 2017.12.24 413
308 (39) 서리집사를 임명합니다 이기준 2017.12.11 825
307 (38)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 이기준 2017.12.10 1018
306 (37)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7.11.27 467
305 (36) 시온영락교회의 감사의 원칙 이기준 2017.11.20 493
304 (35) 교회를 함께 세워 가서 행복합니다 이기준 2017.11.15 457
303 (3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이기준 2017.11.15 508
302 (33) 사명이 이끄는 삶 이기준 2017.10.30 559
301 (32)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길: 간증 이기준 2017.10.29 519
300 (31) 천국잔치, 이렇게 즐깁시다 이기준 2017.10.18 488
299 (30)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 이기준 2017.10.11 547
298 (29)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이기준 2017.10.11 549
297 (28) 목장의 자녀들을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기준 2017.10.11 528
296 (27) 주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 이기준 2017.10.11 484
295 (26)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2 이기준 2017.10.11 519
294 (25)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이기준 2017.09.05 707
293 (2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걸어갈까요? 이기준 2017.08.28 580
292 (23)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8.22 689
291 (22) 다음 주에는 제직회가 있습니다 이기준 2017.08.14 7616
290 (21)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기준 2017.08.08 582
289 (20) 다니엘 금식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기준 2017.08.06 3560
288 (19) 다니엘 세이레 금식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29 818
287 (18) 영혼을 품는 연습 file 이기준 2017.07.18 658
286 (17) 나바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7.07.16 675
285 (16) 목장주관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06 645
284 (15) 성찬예배의 의미 이기준 2017.06.26 681
283 (14) 111 기도는 교회의 심장입니다 이기준 2017.06.21 693
282 (13) 현재와 미래를 향한 러브레터 file 이기준 2017.06.13 641
281 (12) 한 목자목녀 부부의 편지 이기준 2017.06.05 689
280 (11) 천국장터는 선교를 위한 시작입니다 이기준 2017.06.01 806
279 (10) 선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기준 2017.05.24 799
278 (9) 부모가 된다는 것 이기준 2017.05.15 841
277 (8) 신앙이 전수되는 교회 이기준 2017.05.15 871
276 (7) ONE SPIRIT ONE PURPOSE 이기준 2017.05.06 927
275 (6) 2017년의 선교여행과 변화들 이기준 2017.04.24 1017
274 (5)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이기준 2017.04.24 986
273 (4)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4.11 968
272 (3) 예배순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준 2017.04.06 948
271 (2) 이취임식을 치르며... file 이기준 2017.04.02 1108
270 (1) 다시 기본입니다 호시우행 2017.03.22 963
269 (396) 시온영락교회를 떠나며.... 석목사 2017.03.11 1138
268 (395)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3] file 석목사 2017.03.04 851
267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2] file 석목사 2017.02.26 882
266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1] 석목사 2017.02.18 1131
265 (393) 아주 특별한 손님들 석목사 2017.02.12 1135
264 (392) 우선 3만불을 헌금합니다. 석목사 2017.02.04 1384
263 (391) 3월 20일 오전09:22 산호세 공항에서 떠납니다. 석목사 2017.01.29 1260
262 (390) 통로가 되는 축복 석목사 2017.01.22 1010
261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7.01.19 1104
260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7.01.08 2521
259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석목사 2017.01.04 1176
258 (386) 성탄절입니다. 석목사 2016.12.30 922
257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석목사 2016.12.30 1139
256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석목사 2016.12.11 1070
255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2.03 1125
254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석목사 2016.12.03 931
253 (381) 감사하다. file 석목사 2016.12.03 942
252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석목사 2016.11.13 1055
251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석목사 2016.11.06 1207
250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석목사 2016.10.30 1062
249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3 1303
248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석목사 2016.10.16 1040
247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09 1201
246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02 1033
245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석목사 2016.09.26 1064
244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석목사 2016.09.23 956
243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석목사 2016.09.11 1123
242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석목사 2016.09.04 1050
241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석목사 2016.08.30 1207
240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석목사 2016.08.21 953
239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8.14 1252
238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8.07 1172
237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석목사 2016.07.24 1247
236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석목사 2016.07.17 1237
235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석목사 2016.07.10 1226
234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6.07.03 1234
233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6.06.25 1349
232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6.06.18 1254
231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6.12 1302
230 (357) 기념비를 세우다. 석목사 2016.06.05 1227
229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석목사 2016.05.28 1182
228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6.05.24 1206
227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석목사 2016.05.16 1284
226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석목사 2016.05.12 1188
225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5.12 1172
224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석목사 2016.04.24 1248
223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석목사 2016.04.24 1216
222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6.04.10 1311
221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석목사 2016.04.10 1311
220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석목사 2016.04.10 1294
219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석목사 2016.04.10 1155
218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석목사 2016.04.03 1201
217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6.03.25 1191
216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262
215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118
214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6.03.13 1303
213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석목사 2016.03.13 1161
212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2 석목사 2016.03.06 1412
211 (341) 정일아 ~ 석목사 2016.02.26 1240
210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1 석목사 2016.02.21 1311
209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석목사 2016.02.14 1147
208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석목사 2016.02.06 1115
207 (337) 돈, 돈, 돈 ...... 석목사 2016.01.31 1167
206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석목사 2016.01.23 1198
205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석목사 2016.01.17 1283
204 (334) 2016년 새해에는...... file 석목사 2016.01.10 1151
203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1.03 1780
202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file 석목사 2015.12.27 1104
201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5.12.19 1196
200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석목사 2015.12.13 1159
199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석목사 2015.12.05 1174
198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석목사 2015.11.28 1173
197 (327)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5.11.21 1223
196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file 석목사 2015.11.13 1249
195 (325) 의리있는 교회 file 석목사 2015.11.06 1265
194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석목사 2015.10.31 1173
193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석목사 2015.10.24 1135
192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석목사 2015.10.16 1319
191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석목사 2015.10.11 1304
190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석목사 2015.10.03 1569
189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5.09.26 1223
188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석목사 2015.09.20 1128
187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석목사 2015.09.19 1248
186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석목사 2015.09.12 1204
185 (316) 기대가 됩니다. 석목사 2015.09.12 1161
184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석목사 2015.08.30 1160
183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석목사 2015.08.30 1170
182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석목사 2015.08.16 1267
181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석목사 2015.08.16 1180
180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8.16 1179
179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석목사 2015.07.26 1201
178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석목사 2015.07.19 1794
177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7.14 1509
176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file 석목사 2015.07.05 2849
175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7.05 2516
174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file 석목사 2015.06.23 2082
173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6.14 2505
172 (303) 목장모임 표준순서를 시도해 봅시다. 석목사 2015.06.07 1174
171 (301) 믿을 만한 증거 석목사 2015.05.31 1113
170 (300) 내가 부담되니 너도 하지마!! file 석목사 2015.05.17 1194
169 (299) 몬트레이 잘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5.05.17 1211
168 (298) 담임목사의 교회 밖의 활동 석목사 2015.05.04 1857
167 (297) 이제 다음은 뭐지? 석목사 2015.05.02 1075
166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석목사 2015.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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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5.04.12 1369
162 (292)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목사 2015.03.28 1166
161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file 석목사 2015.03.10 1146
160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석목사 2015.03.02 1117
159 (288) 믿어주고 이용당해 주기 file 석목사 2015.02.25 1164
158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석목사 2015.02.20 1281
157 (286) 제가 꿈꾸고 소망하는 교회 석목사 2015.0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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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file 석목사 2015.01.18 1290
153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석목사 2015.01.18 1598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160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261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29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84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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