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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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부터 우리 교회 하이티 목장의 김종원/강시내 부부가 오레곤에 있는 포틀랜드 온누리 성결교회에서 개최하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 곳에 두 부부가 다녀왔는데 올해도 다시 한 부부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갔다 온 분들이 모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는데 올해도 동일한 은혜가, 그 보다 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가정교회의 그림을 그리게 해 주는 세미나입니다. 온누리 성결교회는 우리 교회보다 가정교회의 연수는 조금 짧지만 가정교회로 잘 세워진 건강한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이신 강재원 목사님은 2년 전에 우리교회에서 가정교회 부흥회로 섬겨주셨고, 지난 달에는 제가 그 교회에 가서 목자 수양회를 인도하고 돌아온, 우리와는 꽤 가까운 교회입니다. 또한 2년 전에는 석민애 사모님을 강사로 모시고 영어부 수련회를 개최하기도 하였고, 작년에는 온누리 교회가 주최하는 연합 Youth 수련회에 우리교회가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성도들의 상황은 서로 좀 다르긴 하지만, 교회의 분위기도 밝고 수수한 것이 우리교회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그런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올해로 14년째 가정교회를 하고 있지만 정작 가정교회 전체 강의를 듣는 기회는 잘 없습니다. 그 역할을 평신도 세미나가 해 줍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이론적으로 잘 배우게 됩니다. 이미 우리교회 참석자들은 가정교회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이론이 더해지면 성경적 교회와 신앙생활에 날개를 다는 격이 될 것입니다.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얻게 되는 또 다른 유익은 유대감과 동질감입니다. “우리교회 목장과 똑 닮은 목장이 여기에도 있네”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동지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목자, 목녀, 목원, VIP, 삶공부, 영혼구원과 같은 단어가 우리의 공용어임을 보고 가정교회의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왜 매 주 금/토요일 목장을 하고, 기존에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보다 VIP를 섬기는 일에 힘쓰고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교회의 목자 목녀들 간증을 통해 목자 목녀들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고, 돌아와서는 어떤 목원이 되어야 할지 다짐하는 은혜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목자로 서게 될 때 어떤 모습으로 설 것인지 그림을 그려보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매 때마다 지극 정성으로 차려 주는 식사를 대하며 가정교회 섬김의 힘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짧은 2박 3일 기간동안 섬겨 준 목자가정과 깊은 정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런 배움과 도전과 충전의 시간이 평신도 세미나입니다.

 

이제 오늘 오후 예배를 드리게 되면 다시 돌아오게 되겠네요. 큰 은혜와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돌아와서 나눌 두 분의 간증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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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70) 영어권 예배를 시작합니다 (1) 이기준 2018.07.30 332
338 (69) 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380
337 (68) 나바호 선교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7.09 335
336 (67) 저희 가족은 7월을 이렇게 보냅니다 이기준 2018.06.30 398
335 (66) 세례는 출발점입니다 이기준 2018.06.19 359
334 (65) 졸업하는 자녀들을 응원합니다 이기준 2018.06.16 553
333 (64)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기준 2018.06.09 329
332 (63) 약점이 장점이 됩니다. 이기준 2018.06.02 382
331 (62) "어떻게" 보다는 "왜"에 집중합니다 이기준 2018.05.22 318
330 (61) 저희 집에서 목장 초대를 합니다 이기준 2018.05.19 356
329 (60) 어린이 목자를 세우려 합니다 이기준 2018.05.12 307
328 (59) 조이랜드 디렉터가 바뀝니다 이기준 2018.05.05 316
327 (58)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여행 2 이기준 2018.04.24 320
326 (57)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 1 이기준 2018.04.21 317
325 (56) 컨퍼런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4.09 338
324 (55) 부활의 시 - 이해인 이기준 2018.04.07 420
323 (54) 유아세례 받는 지엘이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3.26 1589
322 (53) 미얀마 목장 장철호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file 이기준 2018.03.26 687
321 (52) 목장분가와 목자목녀 임명식이 있습니다 이기준 2018.03.13 555
320 (51) 교회사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3.13 358
319 (50)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이기준 2018.02.27 404
318 (49) 인사를 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2.24 347
317 (48)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이기준 2018.02.12 376
316 (47) 우리는 누구나 혼자가 아닙니다 이기준 2018.02.08 402
315 (46) 공동의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이기준 2018.01.29 1100
314 (45)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자녀들은 성취하는 교회 이기준 2018.01.26 368
313 (44) 저의 기도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8.01.26 388
312 (43)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기준 2018.01.14 441
311 (42)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십시다 이기준 2018.01.07 436
310 (41) 성탄 주일에 박경서 장로님을 생각합니다 이기준 2017.12.29 408
309 (40) 저의 2017년은요... 여러분의 2017년은요? 이기준 2017.12.24 400
308 (39) 서리집사를 임명합니다 이기준 2017.12.11 805
307 (38)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 이기준 2017.12.10 1006
306 (37)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7.11.27 453
305 (36) 시온영락교회의 감사의 원칙 이기준 2017.11.20 475
304 (35) 교회를 함께 세워 가서 행복합니다 이기준 2017.11.15 443
303 (3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이기준 2017.11.15 493
302 (33) 사명이 이끄는 삶 이기준 2017.10.30 539
301 (32)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길: 간증 이기준 2017.10.29 505
300 (31) 천국잔치, 이렇게 즐깁시다 이기준 2017.10.18 469
299 (30)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 이기준 2017.10.11 531
298 (29)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이기준 2017.10.11 530
297 (28) 목장의 자녀들을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기준 2017.10.11 512
296 (27) 주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 이기준 2017.10.11 469
295 (26)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2 이기준 2017.10.11 497
294 (25)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이기준 2017.09.05 684
293 (2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걸어갈까요? 이기준 2017.08.28 564
292 (23)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8.22 658
291 (22) 다음 주에는 제직회가 있습니다 이기준 2017.08.14 5449
290 (21)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기준 2017.08.08 574
289 (20) 다니엘 금식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기준 2017.08.06 3307
288 (19) 다니엘 세이레 금식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29 786
287 (18) 영혼을 품는 연습 file 이기준 2017.07.18 638
286 (17) 나바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7.07.16 658
285 (16) 목장주관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06 622
284 (15) 성찬예배의 의미 이기준 2017.06.26 662
283 (14) 111 기도는 교회의 심장입니다 이기준 2017.06.21 678
282 (13) 현재와 미래를 향한 러브레터 file 이기준 2017.06.13 627
281 (12) 한 목자목녀 부부의 편지 이기준 2017.06.05 680
280 (11) 천국장터는 선교를 위한 시작입니다 이기준 2017.06.01 786
279 (10) 선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기준 2017.05.24 783
278 (9) 부모가 된다는 것 이기준 2017.05.15 824
277 (8) 신앙이 전수되는 교회 이기준 2017.05.15 856
276 (7) ONE SPIRIT ONE PURPOSE 이기준 2017.05.06 904
275 (6) 2017년의 선교여행과 변화들 이기준 2017.04.24 998
274 (5)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이기준 2017.04.24 969
273 (4)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4.11 955
272 (3) 예배순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준 2017.04.06 931
271 (2) 이취임식을 치르며... file 이기준 2017.04.02 1084
270 (1) 다시 기본입니다 호시우행 2017.03.22 949
269 (396) 시온영락교회를 떠나며.... 석목사 2017.03.11 1116
268 (395)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3] file 석목사 2017.03.04 826
267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2] file 석목사 2017.02.26 863
266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1] 석목사 2017.02.18 1119
265 (393) 아주 특별한 손님들 석목사 2017.02.12 1102
264 (392) 우선 3만불을 헌금합니다. 석목사 2017.02.04 1362
263 (391) 3월 20일 오전09:22 산호세 공항에서 떠납니다. 석목사 2017.01.29 1244
262 (390) 통로가 되는 축복 석목사 2017.01.22 990
261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7.01.19 1087
260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7.01.08 2498
259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석목사 2017.01.04 1162
258 (386) 성탄절입니다. 석목사 2016.12.30 905
257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석목사 2016.12.30 1122
256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석목사 2016.12.11 1051
255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2.03 1106
254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석목사 2016.12.03 914
253 (381) 감사하다. file 석목사 2016.12.03 920
252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석목사 2016.11.13 1036
251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석목사 2016.11.06 1192
250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석목사 2016.10.30 1041
249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3 1283
248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석목사 2016.10.16 1024
247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09 1173
246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02 1014
245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석목사 2016.09.26 1046
244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석목사 2016.09.23 940
243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석목사 2016.09.11 1111
242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석목사 2016.09.04 1033
241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석목사 2016.08.30 1174
240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석목사 2016.08.21 926
239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8.14 1234
238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8.07 1146
237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석목사 2016.07.24 1221
236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석목사 2016.07.17 1206
235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석목사 2016.07.10 1212
234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6.07.03 1215
233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6.06.25 1328
232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6.06.18 1233
231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6.12 1272
230 (357) 기념비를 세우다. 석목사 2016.06.05 1207
229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석목사 2016.05.28 1163
228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6.05.24 1188
227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석목사 2016.05.16 1267
226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석목사 2016.05.12 1164
225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5.12 1146
224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석목사 2016.04.24 1228
223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석목사 2016.04.24 1193
222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6.04.10 1292
221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석목사 2016.04.10 1290
220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석목사 2016.04.10 1282
219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석목사 2016.04.10 1135
218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석목사 2016.04.03 1187
217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6.03.25 1173
216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247
215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104
214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6.03.13 1282
213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석목사 2016.03.13 1146
212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2 석목사 2016.03.06 1387
211 (341) 정일아 ~ 석목사 2016.02.26 1222
210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1 석목사 2016.02.21 1286
209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석목사 2016.02.14 1128
208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석목사 2016.02.06 1100
207 (337) 돈, 돈, 돈 ...... 석목사 2016.01.31 1147
206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석목사 2016.01.23 1183
205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석목사 2016.01.17 1267
204 (334) 2016년 새해에는...... file 석목사 2016.01.10 1137
203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1.03 1751
202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file 석목사 2015.12.27 1081
201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5.12.19 1181
200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석목사 2015.12.13 1139
199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석목사 2015.12.05 1153
198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석목사 2015.11.28 1153
197 (327)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5.11.21 1209
196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file 석목사 2015.11.13 1228
195 (325) 의리있는 교회 file 석목사 2015.11.06 1241
194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석목사 2015.10.31 1152
193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석목사 2015.10.24 1117
192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석목사 2015.10.16 1301
191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석목사 2015.10.11 1282
190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석목사 2015.10.03 1550
189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5.09.26 1205
188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석목사 2015.09.20 1104
187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석목사 2015.09.19 1230
186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석목사 2015.09.12 1179
185 (316) 기대가 됩니다. 석목사 2015.09.12 1143
184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석목사 2015.08.30 1141
183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석목사 2015.08.30 1152
182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석목사 2015.08.16 1245
181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석목사 2015.08.16 1162
180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8.16 1162
179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석목사 2015.07.26 1184
178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석목사 2015.07.19 1751
177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7.14 1466
176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file 석목사 2015.07.05 2821
175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7.05 2483
174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file 석목사 2015.06.23 2054
173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6.14 2463
172 (303) 목장모임 표준순서를 시도해 봅시다. 석목사 2015.06.07 1153
171 (301) 믿을 만한 증거 석목사 2015.05.31 1092
170 (300) 내가 부담되니 너도 하지마!! file 석목사 2015.05.17 1171
169 (299) 몬트레이 잘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5.05.17 1185
168 (298) 담임목사의 교회 밖의 활동 석목사 2015.05.04 1840
167 (297) 이제 다음은 뭐지? 석목사 2015.05.02 1056
166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석목사 2015.05.02 1107
165 (295) 제63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감사 file 석목사 2015.04.19 1193
164 (294) 자,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잔치 ~~~ 석목사 2015.04.12 1201
163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5.04.12 1347
162 (292)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목사 2015.03.28 1153
161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file 석목사 2015.03.10 1124
160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석목사 2015.03.02 1100
159 (288) 믿어주고 이용당해 주기 file 석목사 2015.02.25 1150
158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석목사 2015.02.20 1261
157 (286) 제가 꿈꾸고 소망하는 교회 석목사 2015.02.15 1185
156 (285) 노회까지 섬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2.03 1213
155 (284)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컨퍼런스 file 석목사 2015.01.25 1330
154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file 석목사 2015.01.18 1276
153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석목사 2015.01.18 1575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145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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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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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20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275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3989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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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354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25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33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175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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